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예방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만능 창고입니다. 최근에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봄철이라 미세먼지와 더불어 꽃가루가 많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예방방법 알아보기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란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은 주로 봄에 나타납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천식, 비염, 결막염이 증가하게 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 정도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병률

보통 소아 때 많이 발생하며, 20 ~ 30대에 조금 감소하다가 65세 노인들에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으로는 보통 나무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심어진 풍매화 종류로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에서 꽃가루 발생으로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주로 봄철인 3월에서 5월까지 알레르기 비염이 발병합니다.

 

유형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나면 재채기, 콧물과 함께 두통이 발병하는데,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지속되면 만성부비동염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방법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부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외부 활동하고 집에 돌아오는 경우 또는 실내 활동을 다시 하는 경우에 손 씻기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공기청정기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집안 또는 외부에서는 충분한 물 섭취를 하여 호흡기 내 점막에 습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꽃가루는 과일에서도 많이 묻어져 있습니다. 과일 섭취하시기 전에 꼼꼼히 세척을 하시기 바랍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 41.7%가 과일이 닿는 부위인 입술, 혀, 목구멍등이 가렵고 붓는 현상을 보이는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이 발병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미세먼지에서도 천식이나 비염을 발병할 수 있으니, 실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봄철만 되면 콧물과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비염약을 처방받고 먹고 나면 졸음이 몰려와 직장 생활하기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예방방법을 확인하시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은 편안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