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C1 open(오픈형) 넥밴드 이어폰 가성비 추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넥밴드 이어폰이 망가지면서 어떤 걸 사야 할까 고민하다가 저렴한 QCY 제품을 보고 있었다. 이번에 커널형 보다는 오픈형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검색하였고, QCY C1 open 넥백드 이어폰을 구입하여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1. QCY C1 open 넥밴드 블루투스
QCY에서는 많은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다. 5년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용해 본 제품이 QCY라서 음질과 가성비가 괜찮았던 기억으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2. 무게와 착용
무게는 31g으로 매우 가벼웠고,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이기에 목에 장시간 걸고 있었는데, 부담이 없었다. 플라스틱 소재로 이물감이나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도 없었다. 목에 걸고 다니면서 전화가 오면 이어폰을 끼우면 되는 구조라 편리하였다.
마그네틱인 자석을 적용하여 좌, 우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한쌍으로 달라붙기 쉬운 구조라 목에서 떨어질 염려는 없었다.
전원버튼과 음량버튼의 기기 안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에도 좋았다.

3. 장시간 사용

QCY C1 open의 블루투스 버전은 V5.2를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 대비 나름 최신 블루투스를 적용하고 있었다. 다만 멀티포인트인 다중 기기 연결은 되지 않았다.
충전은 완전 방전에서 충전할 경우 약 2시간이면 완충이 되었고, 제품 옆에 빨강색 표시는 충전, 하얀색 표시는 완충을 의미하였다.
통화시간은 약 40시간, 음악 50시간, 대기 100시간으로 표기 되었는데, 하루 종일 사용하여도 문제가 없었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충전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았다.

운전하면서 블루투스가 끊기지 않았으며, 헬스장에서 또는 런닝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이 매우 우수하였다.
4. 통화 품질, 음악 음질
통화를 하였을 때 오픈형은 처음이라 약간 멀리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상대방 음성이 꽤 명확하게 들렸고, 통화 시 상대방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목소리의 끊김이나 울림 및 퍼짐을 발생하지 않았다.

음악을 들었을 때에는 가성비 대비 매우 훌륭한 음질을 들려주었다. 음악이 약간 밖으로 세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했을 때 무난하게 사용가능하다. 집에서 또는 조용한 공간에서 영화나 유튜브를 무난한 게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5. 앱 지원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QCY에서는 전용 앱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음향 설정과 전원 버튼의 조절을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었다.

6. 마무리
외부에서 장시간 목에 걸면서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 저렴한 가격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원하시는 분, 오픈형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QCY C1 open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한다. 현재 본인도 2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LG 톤, 삼성 에벨유, 갤럭시 버즈, 에어팟 등 여러 기기를 사용하였지만 저렴한 가격에 귀에 이질감과 장시간 사용 시 아프지 않아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예방방법 알아보기 (0) | 2025.03.24 |
---|---|
모기기피제 종류와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6) | 2024.07.25 |
간이영수증 적격증빙불가산세 한도 금액은? (33) | 2024.07.24 |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의 속옷, 화장품, 네일, 법랑그릇에서 유해물질 발견! (29) | 2024.07.23 |
잘못된 대한민국 정보를 바로알림단 활동으로 수정해 주세요. (36) | 202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