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유행이 돌고 있습니다. 원인을 아신다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수족구병 유행 원인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콕삭키라고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생깁니다. 보통은 열이 나고, 물집이 잡힙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입안에 물집이나 수포가 생겨 먹기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일주일이면 괜찮아지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수족구병 원인
보통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바이러스섬 감염에 의하여 전염이 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공기로 전염이 잘 되지 않고, 손과 입으로 통해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서 생깁니다.
감염의 원인으로는 침, 분비물인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에 의하여 접촉되어 감염이 됩니다.
증상
입안과 손, 발에 물집이나 수포가 생기며, 아이들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면 탈수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 중에 물집이나 수포를 터트리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두시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아래 3가지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열성경련 주의하기 : 열이 나는 아이들에게는 해열제를 먹이시고, 열이 떨어지지 않다면, 옷을 벗겨 젖은 수건 등으로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해열제는 타이레놀과 부루펜 종류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 영향 : 바이러스에 걸린 아이들은 잘 먹지 않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이나 밀크셰이크 등 찬 걸 조금씩 먹이기 바랍니다.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 토하기도 하니 열이 내린 다음에 조금씩 먹이시기 바랍니다. 탈수 증상에는 이온음료 또는 과일주스를 주셔도 됩니다. 신맛 나는 주스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입안 통증 줄이기 : 물집이나 수포가 생기면 제산제를 발라주거나 소금을 담아 입에 주면 괜찮아집니다.
예방방법
수족구병을 치료하는 약은 없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 바랍니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 생활속에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 손 씻기 : 실외 활동하고 집에 왔을 때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씻기, 기저귀 처리, 대변 후, 재채기 등 아픈 사람을 돌본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합니다.
- 기침 : 야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기침을 하실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시기 바랍니다.
- 환경 : 실내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면 환기를 자주 하시고, 장난감, 놀이 기구, 집기 등 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족구병을 앓고 있는 배설물이 묻은 옷은 바로 세탁 바랍니다.
마무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수족구병이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이전에 많이 걸려서 부모님들이 돌봐야 하는 상황이 1년에 한번씩은 다가옵니다. 그럴 때에는 가족 모두 아이들에게 매달려서 돌봐야 합니다. 예방 수칙을 지키더라도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지내다 보면 수족구병을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일주일이면 괜찮아지니 열과 탈수 증상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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