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신청하세요.!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서울시에서 지원합니다. 신청하세요.!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은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거나 귀가 시 불안해하시는 시민들을 위하여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시민들에게 휴대하기 쉽고, 긴급하게 신고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은 가방 또는 액세서리에 작고 손쉽게 달 수 있는 키링 형태로 만들었으며, 긴급 상황과 위기 상황 시 구조요청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접수 대상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접수 대상은 서울시에서 정하고 있는 '사회안전약자'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아래는 '사회안전약자'로 서울시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 생활환경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 거주자 및 1인 점포 운영자
• 언어적, 정보적 측면에서 취약한 외국인 또는 다문화 가정 
• 서울특별시장이 정한 범죄 피해에 취약하다고 인정한 사람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 신고 절차

• 사회안전약자분들이 외출 또는 귀가하였을 경우 긴급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발생됩니다. 
• 기기에서 긴급신고 경고음이 5초간 발생 후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됩니다. 
• 접수된 자치구 및 CCTV 관제센터는 긴급상황이 발생한 위치 및 CCTV를 관찰하고 상황 파악을 합니다. 또한 근처에 순찰 중인 경찰차와 순찰차에게 즉시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 핸드폰에 설치된 앱에서 지정된 보호자 5명에게 문자메시지와 현재 위치를 전송합니다. 

접수 기간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은 8월 5일 ~ 16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접수하시고, 해당이 되시면 택배를 통하여 기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안전약자 총 5만명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묻지마 범죄에 노출되시는 분 또는 사회안전약자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어두워지시면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전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보호를 받으시거나 도움을 요청하시 힘드실 때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헬프미 휴대용 안심벨을 이용하시면 마음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실 겁니다. 

 

8월 5일부터 접수하오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빠른 접수 바랍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phouse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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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