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품목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알리, 테무에서 판매한 장난감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알리 테무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내용 참조!
해외 직구 안전성 검사
서울시에서는 매달마다 온라인 사이트 해외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어린이용 스티커북과 공룡 완구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였고, 기준치 보다 유해물질이 최대 약 200배 검출되었습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해외 직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발표하고 있으며, 시험 제품과 부적합 내용은 아래 그림에 나와 있습니다.
제품 및 부적합
알리와 테무에서 구입한 완구류, 유아요 섬유제품 등 11개 제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고, 유해물질 검출, 제품의 내구성 등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적합 판정
어린이용 스티커북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었고, 필름에서 기준치 대비 11배 초과로 확인되었습니다. 제품의 스티커에서는 약 200배 초과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공룡 완구에서는 장난감의 끝 부분에서 날카로운 부분이 발견되어 미 완성품으로 확인되었고, 물리적, 기계적 시험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36개월 ~ 96개월 미만의 어린아이들이 장난감을 사용하는 경우 상해와 피부 질환을 가질 수 있게 때문에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려 합니다.
그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탈라이트계 가소제
우리가 알고 있는 플라스틱 계열의 소재를 말합니다. 미세플라스틱 또는 플라스틱 계열의 고분자로 호흡기 또는 피부를 통하여 몸속으로 들어가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정자 수 감소, 불임, 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피부가 약하여 쉽게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접촉을 금하여야 합니다.
마무리
최근에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뉴스가 나오는데, 이번 장난감에서도 프탈라이트계 가소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위생용품, 생활용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합니다. 6월에는 일회용 컵, 빨대, 종이냅킨, 섬유제품에 대하여도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며, 진행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에서는 우리 국민들을 위하여 해외 직구 금지 품목에 대한 검사를 하고, 발표합니다. 이전에 해외 직구 금지 품목에 대하여 포스팅 작성하였으니 내용 참고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mphouse131/223450526708
해외 직구 금지 품목 총정리 보류? 6월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
안녕하세요. 만능 창고입니다.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해외 직구 금지 품목을 발표하였습...
blog.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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