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한강공원 피아노 버스킹을 즐기러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세요.!

이번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책 읽는 축제가 마지막으로 열립니다. 피아노 버스킹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서 즐기세요.

책 읽는 한강공원 피아노 버스킹을 즐기러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세요.!

책 읽는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한강공원은, 시민들에게 책을 읽으면서 고품격 피아노 버스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한강을 보면서 책을 읽고,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6월 22일(토) 상반기 마지막 행사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책읽는 한강공원

피아노 버스킹

책 읽는 한강공원에서는 피아노 버스킹 공연이 오후 4시부터 진행합니다. 일반 시민부터 피아노 전공자 등의 총 22명의 연주자가 나와 피아노 곡을 한 명단 10 ~ 15분 정도 연주를 합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가요부터, 애니메잉션, 드라마, 영화, 클래식 등 다양한 연주가 시작됩니다. 

저녁 8시부터는 바흐, 드뷔시, 리스트 등 많은 사람들이 여러 매체를 통하여 한번쯤 들어본 피아노 명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책 읽는 한강공원은 체육활동,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또는 연인들과 읽을 수 있는 도서 약 8,000여 권을 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11개 주제로 구성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교양, 사회, 문화, 경제를 읽을 수 있으며, 만화책 등이 있어 가볍고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한강공원

책을 읽는 동안에 지루할 수 있어, 볼 풀장과 에어바운서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게 마련하였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군 군악대의 멋진 공연과 케이팝, 다양한 소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까지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주차장

행사 장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하며, 주차장은 원효대교 남단 하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하시고, 도보로 행사장까지 걸어오시면 됩니다. 

책읽는 한강공원 주차장

가지고 가야 할 물품

도서를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돗자리는 가져가야 합니다. 빈백과 천막 등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마련하였지만, 돗자리를 준비하여 햇빛이 강하여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주말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보면 티브이 시청 또는 핸드폰 게임, 유튜브 시청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그늘막 아래에 있으면 아직까지는 선선하오니 피아노 버스킹도 즈릭고, 아이들과 함께 만화책 또는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한강공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phouse131

만능 창고 : 네이버 블로그

감사합니다.